라디오방송 우성라디오 134회 사연입니다. 남편을 간병하시는 보호자님이 보내주셨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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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호 김OO님 보호자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맏사위가 중환자실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친정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홀로 고향에 계십니다.
유독히 맏사위를 좋아하셨던 우리 부모님.
어머님 하늘나라 가시고 홀로 계신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꼭 맏사위와 함께 아버지 뵈러 갈게요. 건강하세요.
보고 싶은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노래
'고향역' 들려주세요.
아프고 몇 년만에 처음으로 집에가서 하루 저녁을 보내고 왔습니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갔는데 모든 것이 아직은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자식들 손주들 만나는 것은 너무 좋았는데 남편이 적응하기에 아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치료 잘 받고 다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가족들을 뒤로하고 오는데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김OO씨! 힘내고 파이팅해서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갑시다.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맏사위가 중환자실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친정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홀로 고향에 계십니다.
유독히 맏사위를 좋아하셨던 우리 부모님.
어머님 하늘나라 가시고 홀로 계신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꼭 맏사위와 함께 아버지 뵈러 갈게요. 건강하세요.
보고 싶은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노래
'고향역' 들려주세요.
아프고 몇 년만에 처음으로 집에가서 하루 저녁을 보내고 왔습니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갔는데 모든 것이 아직은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자식들 손주들 만나는 것은 너무 좋았는데 남편이 적응하기에 아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치료 잘 받고 다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가족들을 뒤로하고 오는데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김OO씨! 힘내고 파이팅해서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갑시다.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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