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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방송 23년 6월 21일 135회 라디오 사연입니다. '병원 생활이 힘들 줄 알았는데 괜찮아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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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성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920회 작성일 23-06-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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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병원에 온 후로 제게 도움을 주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 왔을 때는 잘 걷지를 못하니까 움직이는 것부터 물건을 가지러 가는 것 까지 하나하나 다른 분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돈이 별로 없어서 간병인 없는 6인실에 들어갔는데 모두 여기온지 오래되신 분들 같았어요.
혼자서 낑낑매는 저를 보고 불쌍해 보였는지 첫날부터 식사와 세면을 도와주고 다음날에는 세탁과 병원 내부를 돌아보도록 도와주셨어요.
벌써 세달이 지나가는데 지금도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사실 병원이란곳이 다 아파서 들어오는 곳인데 누가 누굴 도울수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와보니 내가 여유가 있어서 남을 돕는게 아니란걸 알게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울 마음이 있다면 무엇이든 도울수 있다는걸 알게 된거죠.
중요한 건 기분좋게 주고 받을 용기입니다.
사회에서 일만하다 병원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와서 또 하나를 배워갑니다.
힘든 세상에 맘 따뜻해지는 공간에 있으니 아픈것도 빨리 나을 것 같습니다.
힘든 재활 이겨내고 다시 집으로 같이 돌아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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