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함 : 종숙 약사님 그리고 동수, 철원, 미정 등..
- 하고 싶은 이야기 :
날씨가 봄을 노래하고 서늘한 바람이 아직은 겨울을 떠나지 못하는 듯한  오월입니다
건강히 잘계실까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가끔은 밉기도 합니다
가까이 있을때는 모르지만 멀리있으니 그립기도 그리고 생각나기도 합니다
더 큰 사회에 살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이였던 제가 가끔 생각납니다
따뜻한 말로 감싸주셨고, 가끔은 혼도 났지만 지금보면 다 저를 위함이였다는게 느껴집니다
여러분 덕분에 지금 제가 큰사람으로 성장하고있는거같아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꽃이 떨어지기 전에 찾아뵈러갈께요
그때까지 웃음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신청곡 :로이킴 - 봄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