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네한바꾸입니다^^ 우성요양병원 칭찬합니다 : )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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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덤의 주장처럼,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이루어지는 공리주의가 실현된다면, 그것은 곧 유토피아에 근접하는 길이 되겠지요.
하지만 신들의 세계에서나 가능한 일을, 우리 인간들에게 도입함은 언어도단, 차라리 보편 타당성이 성립될 수 있는, 주위에 대한 작은 배려가 사회(병원 포함)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기대 합니다.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치료진들 및 관계자 들은, 환우들의 보다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이 선연합니다.
1. 한방과장 침술치료 시: 출혈부위인 " 시상 하부는 사통팔달 교차로와 같은 곳"이라며, 걷는 모습이 약간 불안하게 보이지만,
피눈물나는 노력의 결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 더욱 분발하라며 용기를 북돋우어 준다.
2. 신경과장. 신장내과 과장 등은 몇 몇 간호사들과 대비되어 간호사로 착각할 만큼 그녀들보다 더 친절합니다.
3. 박우영(작업) 원동근(물리)치료사 등은 치료를 마친 환우들을 병실로 향하는엘리베이터 앞 까지 배웅해주는 따뜻함이...
4. 이종숙(우성병원 약사): 토요일 오후 및 공휴 일을 활용, 매월 300여 명의 환우들과 보호자들의 이.미용 봉사를 하는
철의 여인 (필자 생각)
5. 간호사: 환우들의 작은 상처나 미세한 혈압 변화도 세밀히 체크하며 정성을 쏟음
6. 병원 경영인(병원장 등): 환우들에 대한 배려(카페 " 포근함으로 지친 심신을 감싸 안아주는 병원". " 가슴 따뜻해지는 작은
선물". " 기인이 많은 병원 등 투고)
* 토요일 오후와 공휴일에 드넓은 치료.운동실을 개방, 환우들의 재활과 건강을 위한 배려
를 아끼지 않습니다
(위 글은 지난해 퇴원하신 동네한바꾸님이 뇌질환동호회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본인 허락하에 발췌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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